생활속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

쓴소리 명언과 비유

허슬똑띠 2022. 5. 2.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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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알라'는 좋은 말이 못 된다.

성공을 하려면 자신보다 남을 알아야 한다.

 

[명언]   

내가 아는 것이란 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는 사실뿐이다. (Socrates)       

'너 자신을 알라'는 좋은 말이 못 된다. 성공을 하려면 자신보다 남을 알아야 한다.

'자신을 알라?' 만일 내가 나를 안다면 줄행랑을 칠 것이다. (Goethe)     

자신을 사랑하라. 당신을 미워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인류를 사랑하라'라는 꼴값을 떠는 말 대신 너의 친구부터 사랑하라. (E. Howe) 남자는 자기가 아는 것을 말하고 여자는 즐거운 것을 말한다.     

나는 남자를 좋아한다. 남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여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남자는 거짓말쟁이고 오입쟁이며 가짜이고 수다스러우며 거만하던지 아니면 비겁하고 정욕의 노예이다.

여자는 배신자이고 교활하고 허영에 들떠있고 남에 일에 참견하기를 좋아하며 근본이 썩어 빠졌다.

여자는 남자의 선물에 마음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아무런 목적 없이 물건을 주는 남자는 세상천지에 없기 때문이다.

여자와 버스는 기다릴 필요가 없다. 지나가면 또 온다.

여자에게 비밀을 얘기하기 전에 그녀의 혀를 자르라(탈무드)

여자는 결혼 전에 울고 남자는 결혼 후에 운다.

결혼 전에는 눈을 크게 뜨고, 결혼 후에는 눈을 반쯤 감아라. (B. Franklin)

결혼 행진곡은 나에게는 마치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의 행진곡과 같이 들린다. (Heine)

마누라의 얘기를 잘 들어 주어라. 그러면 한도 끝도 없이 지껄일 것이다.

개는 뼈다귀를 주어 만족시키고, 여자는 거짓말로 만족시켜라. (이태리 속담)

미혼자에게는 세금을 왕창 매겨야 한다. 누구는 행복하고 누구는 불행한 것은 공평하지 않다. (O. Wilde)

가장 아름다운 것은 가장 쓸모없는 것이다. 공작, 백합, 미녀가 그 예이다. (J. Ruskin)

노인은 모든 것을 믿고, 중년은 모든 것을 회의하며, 청년은 모든 것을 다 안다.

바다가 있는 곳에 해적이 있고 정치가 있는 곳에 정치가가 있다.

이승은 악당들의 것이요 저승은 선량한 사람들의 것이다. 단, 저승은 없을지 모른다.

소유할 가치가 있는 것들을 눈여겨보라. 모두 악당 또는 그 후손들의 것이다. (G. Nunn)

굶주린 개를 배불리 먹여 봐라. 절대로 물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개와 사람의 차이점이다. (Twain)

적의 약점을 동정해서는 안 된다. 강해지면 그대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항상 친절하거나 웃는 자를 믿지 말라. 사람을 잘 속이는 자이다.

서로 잘 모르는 사이가 아니면 친구가 될 수 없다.

남의 술병은 세 번만 마셔도 빈다, 자기의 것은 열 번을 마셔도 비지 않는다.

하느님은 나의 나쁜 짓을 용서하실 것이다. 그것이 그가 할 일이기 때문이다. (Heine)

재주가 많은 자는 고생이 많고 지혜가 많은 자는 근심이 많다. (장자)

게으른 자에게는 두 가지 보복이 있다. 하나는 자신의 실패, 다른 하나는 그가 하지 않은 일을 옆 사람이 시도하여 성공하는 것이다.

웃어라, 어차피 내일은 더 나빠질 테니까.

 

[비유]

골프 – 골프는 일부분만이 게임일 뿐, 종교이며 열광이며 악덕이며 신기루이며 광란이며 공포이며 종양이며 희열이며 전율이며 골칫거리이며 질병이며 의기충천이며 사고뭉치이며 묵상숙고이며 의기소침이며 어제의 꿈이며 내일의 희망이다. (Sun Times)

군대 – 군대를 가지 않은 사람에게 군대얘기를 하는 것은 갈비를 열심히 뜯고 있는 강아지에게 베토벤의 교향곡을 이해시키려는 것과 같다. (홍성원의 'D데이의 병촌'에서)

양심을 가지고 사는 것은 브레이크를 밟고 운전을 하려는 것과 같다. (B. Schulberg)

여자 – 달(Moon)의 원형미, 뱀의 굴곡, 넝쿨의 얽혀 감김, 풀잎의 부드러운 흔들림, 보리대의 날씬함, 꽃의 향기, 나뭇잎의 경쾌함, 사슴의 눈 표정, 일광의 상쾌함, 바람의 날렵함, 솜털의 화사함, 작은 새의 놀라기 쉬운 감정, 꿀의 달콤함, 공작의 허영심, 제비의 날씬한 허리,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 산비둘기의 울음소리 등(으로 조합되어 창조된 인간)(왕빈의 [신화학 입문]에서)

 

(사족)

심금을 울리는 명언, 삶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주는 명언들은 기운을 북돋아 줍니다. 그런데 유머와 위트에 넘치는 위와 같은 명언이나 비유도 살며시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면서 공감을 갖게 합니다. 그 중 “'너 자신을 알라'는 좋은 말이 못 된다. 성공을 하려면 자신보다 남을 알아야 한다.” 라든가 “자신을 사랑하라. 당신을 미워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라는 말은 표현이 위트가 넘치면서도 저절로 동감하게 만듭니다. 또한 “게으른 자에게는 두 가지 보복이 있다. 하나는 자신의 실패, 다른 하나는 그가 하지 않은 일을 옆 사람이 시도하여 성공하는 것이다.”라는 말은 격하게 공감가게 하지 않나요? 그래서 웃으십시오, 어차피 내일은 더 나빠질 수도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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