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 그것은 바로 '충격체감의 법칙' 때문입니다. (아찌<제36회>) 애꿎은 운명과의 가슴시린 사랑 이야기 S#83. 정신분석학자 연구실 / 오후 (게속) 그러면서 김박사가 롯과 두 딸들을 그린 사진을 내보인다. 한가람 예, 이건 언젠가 저도 본 것 같습니다. 창세기 19장 31~38절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그 그림 위로 창세기 구절이 울린다. (보이스 오버)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이 땅에는 세상의 도리를 좇아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없으니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그 밤에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비와 동침 하니라. 그러자 그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이튿날에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2022.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