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힘들어 지는 좀비들과의 싸움1 매스컴에서는 티토노스에 비유하여『티토좀비』라 칭했다. (DH바이러스(제13회)) 갈수록 힘들어 지는 좀비들과의 싸움 7(계속) 두 사람은 경찰특공대의 좀비환자 추적팀을 쫓아다니며 우선적으로 요양원의 경비원을 찾았다. 요행히도 겨우 한 명을 잡을 수 있었다. 그에게 마약을 미끼로 약을 제조하는 기지에 대해서 캐보았다. 허사였다. 위장요양원의 경비원들은 약을 제조하는 아지트가 어디에 있는지를 몰랐다. 필요시 중간 보스에게 요청해서 그곳으로부터 약품을 공급 받으면 이를 납치해온 노숙자들에게 투약하거나 진통제를 나누어주는 일만 했을 뿐이다. 이조직의 우두머리는 조직전체가 한꺼번에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단위 조직별로 일종의 방화벽을 구축하는 관리 방법을 쓰는 듯 했다. 그만큼 영리하기 짝이 없었다. 시간이 흐르자 리더라는 인물의 지휘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던 이들은 진통제의 공급.. 2022.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