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장1 확산되어가는 불유괴수에 대한 공포 (파이토레이드(PHYTORAID) (제37회)) 은밀하게 침투해오는 불유괴수의 공격수들 44. 세상에 들어난 불유괴수 그 시간, 한누리 신문사의 한기자가 승용차를 몰고 급하게 나가고 있었다. 좀 전에 P종합병원에서 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학교 동창생으로부터 받은 전화 때문이었다. 복잡한 도로를 이리 저리 잘도 빠져가며 나름대로 최단 시간 내에 그 병원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의 진찰실로 뛰다시피 들어가 그와 인터뷰하면서 그 동안 병원에서 일어난 사태에 대안 자세한 내용을 취재했다.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정신없이 그가 알려준 보건소로 달려갔다. 동창생이 전화를 해준다고 했지만 혹시나 하여 가는 길에 보건소 팀장에게 직접 전화하여 시간 약속을 잡는 한기자. 보건소에 들어서서 급하게 차를 주차장에 세워놓고 건물로 뛰어 들어 가는 한기자의 얼굴은 온통 땀투성이였.. 2022.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