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아바타와 아기아바타1 파이토레이드(PHYTORAID) (제13회) 저출산이 촉발한 미래상 16.저출산대책위원회(계속) 보고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이어서 자유토론이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모두 다 아시는 바와 같이 프랑스는 30여 년 전만 해도 저 출산 국가로 손꼽던 대표적인 국가였습니다. 그런 프랑스가 그렇게 출산장려를 위해 정책적인 뒷받침을 다했어도 93년도까지는 출산율이 줄곧 떨어졌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직시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프랑스는 2.47명 수준일 때부터 저 출산이라고 난리를 쳐댔습니다. 그러고도 23년이 지나서야 출산율이 올라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를 본다면 현재 우리의 대응이 얼마나 한심한 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아까 경제연구소에서 연구한 보고서의 내용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2022.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