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세 피오르1 자연과 함께하는 노르웨이 탐방 깎아지른 듯한 암벽과 녹음이 우거진 숲, 협곡 사이를 흐르는 푸른 바닷물이 찰랑이는 노르웨이에서는 오롯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깔끔한 수도의 전형, 오슬로 세계 어느 나라를 여행하든 수도의 풍경이 그 나라의 인상을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는 쓰레기 하나 없는 깨끗한 거리, 유리창이 반짝이는 반듯한 건물과 군더더기 없는 레스토랑 실내 디자인에서 ‘깔끔하다’는 감상이 절로 나온다. 도심에는 공원과 미술관이 즐비하고, 조금만 걸으면 바다가 맞닿아 있어 다채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중앙역에서 왕궁까지 가는 카를 요한슨 거리(Karl Johans Gate)는 각종 상점과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는 메인 거리로 언제나 수많은 인파로 북적인다. 노르웨이 국왕이 사는 왕궁을.. 2022.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