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물질에 대한 다솜의 추리1 불 꽃 살(殺) (제24회) 용해되지 않는 애절한 응어리에 관한 이야기 68.경기도 용인 교외 농가 (다솜의 상상) 사방이 온통 복잡한 실험기기들로 꽉차있는 작은 방. 앉아있는 강철중의 팔 등에 심한 화상 자국이 보인다. 옆에는 그에게 가려져 보이지 않는 남자. 그들 앞에 놓여있는 컴퓨터 화면이 클로즈업 되면, 여러 가지 화학분자식이 나타나는데, 강철중(소리만) 이건 메틸 에틸 케톤과 부타놀계 화합물인데, 이것들의 분자배열을 다각도로 조합하면서, 화면이 바뀌며 새로운 배열이 나타나고, 강철중(소리만) 폭발력이나 화력이 몇 십 배 강할 뿐만 아니라 어떤 조건에서도 폭발이 가능한 이와 같은 것을 만들어 냈다네. 남자(소리만) 대단하네요. 강철중(소리만) 다만 이것은 수소폭탄처럼 폭발에 필요한 원폭뇌관과 같은 제2의 물질이 필요해. 이제.. 2022.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