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블룸1 텔레파시 동조라~ 햐, 가슴에 딱 와 닿는 말이네요. (별의 눈물(제11회)) 어느 별 공주와의 사랑 이야기 #31. 차 내부, 외부 / 오후 마치 연인과 드라이브하는 듯 기분을 내며 운전하고 있는 제리. 조수석에 앉아 있는 해조에겐 포만감이 그득하다. 해조 맛있어서 내키는 대로 먹었더니.. 이러다가 살찌겠어요. 제리 아무리 봐도 살찔 체질은 아닌데, 괜한 걱정하네요. 해조 (입을 삐죽) 사장님은 뭐든 다 좋게 좋게만 얘기하니 못~~~믿겠어요. 제리 하하.. 이거 큰일 인데. 어떻게 해야 해조씨를 믿게 하나? 해조 가끔 핀잔도 주시고 맘에 안 들면 안 든다 하고 좀 그러셔요. 제리 그럴 기회를 줘야 말이지요. (싱글싱글) 봐요! 오늘도 우리 해조씨 덕분에 또 큰 건수 하나 올렸잖아요? 그러니 내가 타박할 수 있나? 해조 또 그러신다~~ 그게 어디 저 혼자 때문이었나요, 뭐? 제리 .. 2022.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