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온의추적1 불 꽃 살(殺) (제17회) 용해되지 않는 애절한 응어리에 관한 이야기 47. 미디어 몽타주 유현덕이 불타죽은 현장을 배경으로 인체자연발화현상인가 아니면 살인인가? 라는 자막이 떠오르고 아나운서의 멘트가 나오다가, 양평 현장에서 목격자를 취재하는 리포터가 나온다. 불났던 현장 모습에 이어 장석태, 강미나의 현장이 나타나고 죽은 세 사람의 사진이 그 위에 뜬다. 화면 바뀌면, 전문가의 인체자연발화현상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다가, 돌연 TV화면 꺼지면, (암전) 48. 수사반 (내부) (밤) (페이드인) 강반장이 TV에서 몸을 돌리면, 제갈형사, 김형사 나타나고... 강반장 젠장, 별 도움도 안 되는 것들이 나와서 떠들고 있네. 유현덕은 어떻게 놓쳤던 거야? 제갈형사 회사에서 나와 급히 택시를 잡더라고요. 김형사 뒤쫓다가 신호에 걸려 택.. 2022.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