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태변사사건추적1 불 꽃 살(殺) (제8회) 용해되지 않는 애절한 응어리에 관한 이야기 19.주차장 수사반요원들과 함께 장석태의 차를 조사하는 두 형사. 차 내부에서 이것저것 수거하여 봉투에 담는 모습을 지켜보다, 강반장, 누군가를 부른다. 달려오는 박형사와 정형사. 강반장 (쪽지를 건네며) 이거 장석태 집 주소야 가서 확인해봐. (제갈형사와 김형사에게) 자네 둘은 모텔로 가봐. 20.XX모텔 (내부) 출입구에서 두 형사가 주인을 찾는다. 무슨 일인가 해서 나오는 40대의 남자. 사진을 보여주는 김형사. 사장 어제 오신 분 맞는 건 같은데 여자는 못 본 것 같네요. 김형사 CCTV에 안 찍혔을까요? 사장 (찜찜) 그게 고장이 나서... ‘하필이면 이럴 때 고장이야. 저거 일부러 그런 아냐? 라고 투덜대며, 사장을 앞세워 가는 제갈형사를 뒤쫓아 가는.. 2022.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