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장여주인과 남자일꾼1 그러면 당신 해고예요! (대반전주의) 어느 부유한 농장 주인이 전 재산을 부인에게 남겨놓고 세상을 떠났다. 아름다운 부인은 혼자였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농장은 유지하고 싶었다. 남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동안 농장일은 남편이 다 알아서 했기때문에 농장일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녀는 농장일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했고 결국 사람을 찾기 위해 신문광고를 냈다. 두 명의 남자가 지윈을 해왔다. 한 남자는 동성애자였고 다른 한 사람은 술꾼이었다. 지원자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아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심사숙고 끝에 술꾼보다는 동성애자가 더 안전하리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얼마 가지 않아 그녀는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남자는 열심히 일했고 아무 불평없이 초과근무도.. 2022.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