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피누 성당1 생애 한 번쯤은 가볼 만한 세계적인 휴양지 몰타 팬데믹이 엔데믹되어 여행에 대한 희망으로 들뜨게 만든 지 불과 몇 개월도 채 못 되어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대는 저버릴 수는 없다. 그래서 미리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지중해의 낙원, 유럽인이 사랑하는 휴양지로 불리는 ‘몰타’로 상상 여행을 떠나보자. 몰타의 정식 명칭은 몰타공화국(Repubblika ta' Malta)이며 지중해의 중앙부인 시칠리아 섬 남쪽으로 93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남유럽의 섬나라이다. 나폴레옹에 의해 프랑스령이 되었다가 영국에 의해 나폴레옹이 몰락되면서 영국에 점령되었던 몰타는 1964년에 독립했다. 몰타의 인구는 2022년 기준 44만 명이고 면적은 제주도의 6분의 1 정도로서 강화도와 비슷하다. 수도는 발레타(Valletta). 공용어는 .. 2022.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