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쟁취한이반1 두 사람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라 그런 거야! (아찌<제26회>) 애꿎은 운명과의 가슴시린 사랑 이야기 S#58. 생음악 바 / 밤 (F.I)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있고 띄엄띄엄 손님들이 좌석을 채우고 있다. 이반이 유빙과 서모아와 함께 아바에 들어선다. 이반의 시선으로 보이는 그 남자. 서린과 애기하고 있다. 유빙도 그 남자를 보았는지 곧바로 그에게 다가가더니 반갑게 악수한다. 그리고 나서 이반과 서모아에게 오라고 손짓을 한다. 유빙 인사하지 그래. 이분은 제임스 한, 엠 금융회사 한국지사에서 근무하고 계시지. 이반과 서모아가 차례로 그와 악수를 하면서 자신들을 소개한다. 유빙 내 업무와 관계되는 일이 많아서 자주 통화도 하고 그리고 가끔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해. 제임스 그렇습니다. 유빙씨 때문에 여기 단골이 되었습니다. 하하. 서모아 재미교포인 것 같으신데? 제임스.. 2022.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