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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117

나를 제대로 포지셔닝하자 흔히 패배자들은 성공의 열쇠를 찾기 위해 자기 내면만 들여다본다. 열린 마음과 예리한 시선만 있다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성공이 주변에 널려 있는데도 말이다. 반면 승리자들은,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어 주는 외부 요소들을 찾는다. 어디서 그런 것들을 찾아야 하는지, 또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 첫째, 재고해보아야 할 이론이나 충고 가. '성공에 관하여 자신을 믿으라는 이론', '성공에 관하여 목표를 세우라는 이론' 나. IQ(Intelligence Quotient)뿐만 아니라 CQ(Confidence Quotient/신뢰지수)를 높이라는 말. 그러나 이는 노력한다고 해서 높아지지 않는다. 다. 자신을 마케팅하면서 흔히 범하는 한 가지 실수는 자신의 목표를 세워놓고 앞만 보고 달리면서 다른 가.. 2021. 12. 7.
인류가 지구상 생명체 중 최강자의 지위에 오를 수 있었던 진짜 배경은 무엇일까?(제1화) 2021. 12. 7.
위대한 순간 어느 서강대 영문과 교수님께서 미국 유학 당시 경험하셨던 이야기입니다. 기숙사의 경비 중에 토니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나이가 한 예순쯤 되었는데 전직이 콜택시 기사였다고 합니다. 그는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동향 출신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곤 했습니다. 낙천적인 성격으로 파바로티처럼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였습니다. 아침이면 기숙사에 있던 사람들은 그가 밖에서 일하며 부르는 ‘오 솔레미오’ 소리에 깨곤 했지요. 그는 가끔 우리 방에 들러 함께 차를 마시곤 했는데, 한번은 우리들에게 자신이 기사 시절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에 겪은 한 일화를 얘기해 주었습니다. 그날 밤 당번이었는데 시내 어떤 주소로 가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늦게까지 파티를 한 사람이 집에 가기 위해 부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서 .. 2021. 12. 7.
당신을 백만장자로 이끌어 주는 6가지 습관 https://youtu.be/_dCCYY9p9jI 2021. 12. 7.
삶에 변화가 필요할 때 https://youtu.be/H9aeGqPDaq4 2021. 12. 7.
창의성이 별 건가요? 첫째,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조적 경영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지식이 부족해서 창의적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노력이 부족해서, 밤늦게까지 불이 켜 있지 않는다고 해서 창의성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없었고, 열정이 부족하기 때문에 창의성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생각해 냈을 뿐이죠. 물론 지식이 많고, 노력을 열심히 하고, 열정이 넘쳐흐른다면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먼저 생각해 낼 확률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지식과 노력, 열정이 핵심적인 사항은 아니라는 점이죠. 오히려 어떤 경우에는 지나친 지식과 노력, 열정이 전문가로서의 생각의 틀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거든요.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남보다 먼저.. 2021. 12. 5.
찬스는 가면을 쓰고 온다 기회란 참으로 묘한 것입니다. 기회는 있는 그대로, 기회라는 간판을 달고 찾아오진 않습니다. 모르게, 숨어서 오기도 하고 전혀 다른 얼굴로 변장해서 찾아오기도 하며 혹은 작은 일부만 내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기회는 이렇게 여러 가지 형태로 찾아들지요. 누구나 보면 「이게 기회구나」고 알 수 있다면 그건 이미 기회가 아닙니다. 기회는 이렇게 묘한 것입니다. 기회는 또 사고라는 가면을 쓰고 찾아오기도 하지요. 가벼운 교통사고로 입원한 것이 동기가 되어 의사가 된 사람도 있습니다. 버스 간에서 발을 밟힌 작은 사고가 결혼으로까지 이어진 사람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런 거야 가벼운 사고이지만 때로는 심각한 인생의 위기가 바로 찬스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포드 사장이었던 아이아코카의 .. 2021. 12. 5.
진정한 배려 몹시 추운 겨울날 한 신병 이등병이 밖에서 언 손을 호호 불어가며 찬물로 빨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소대장이 그것을 보고 안쓰러워하며 한마디를 건넸습니다. “김 이병, 저기 취사장에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다가 하지.” 그 이등병은 소대장의 말을 듣고 취사장에 뜨거운 물을 얻으러 갔지만, 고참으로부터 군기가 빠졌다는 핀잔과 함께 한바탕 고된 얼차려만 받아야 했습니다. 빈손으로 돌아와 찬물로 빨래를 계속하고 있을 때, 이번에는 중대장이 지나가면서 그 광경을 보았습니다. “김 이병, 그러다 손에 동상 걸리겠다. 저기 취사장에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다 해라.” 신병은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은 했지만, 이번에는 취사장에 가지 않았습니다. 가 봤자 뜨거운 물은 고사하고, 혼만 날 것을 알고 있기.. 2021. 12. 5.